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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메달리스트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간단히 소개하고, 이를 통해 메달리스트들이 어떻게 지원받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얻는 혜택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달리스트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경기력 향상 연구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연금은 국제대회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지급됩니다. 연금은 선수들이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입니다.
※ 월 단위 또는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메달 종류 | 월 연금 | 일시금 |
금메달 | 100만원 | 6,720만원 |
은메달 | 75만원 | 4,200만원 |
동메달 | 52만 5천 | 2,800만원 |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메달리스트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포상금은 선수들이 국가를 위해 이룬 뛰어난 성과를 인정하는 차원에서 제공됩니다. 포상금은 일회성으로 지급되며, 메달의 종류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은 다르게 책정됩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노력과 성취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달 종류 | 포상금 |
금메달 | 6,300만원 |
은메달 | 3,500만원 |
동메달 | 2,500만원 |
남자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게 되면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은 선수들이 예술·체육요원으로 군 복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주며, 군 복무로 인해 운동 경력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아파트 우선 분양권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1983년 아시안게임(1986년)과 올림픽(1988년) 개최가 확정된 후,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특별공급 대상에 올림픽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 이상에 입상한 선수들을 포함시켰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다자녀 가구, 노부모 부양 가구 외에도 ‘기타’ 항목(기관 추천)으로 특별공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연료, 광고료, 강연료 등 다양한 수입원을 가질 수 있으며, 스포츠 관련 기관이나 기업에서 취업하기도 쉽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명예와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지급되는 연금이 포인트 점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 포인트 점수는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에 따라 부여됩니다.
연금은 최소 20점부터 지급되며, 최대 금액은 매월 100만 원입니다. 예를 들어,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90점을 받게 되며, 추가로 다른 대회에서 점수를 쌓아 총 110점을 넘기면 최대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 게임은 아시아 지여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대회로, 올림픽 다음으로 큰 규모의 대회입니다. 그래서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달 종류 | 연금 점수 | 월 연금 | 일시금 | 포상금 | 병역 혜택 |
금메달 | 10점 | 30만원 | 1,200만원 | 120만원 | 예술·체육요원 복무 |
은메달 | 2점 | 15만원 | 420만원 | 70만원 | - |
동메달 | 1점 | 7.5만원 | 280만원 | 40만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