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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공항 출국 절차,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 여행을 빠르고 편리한 방법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오늘은 이 편리한 서비스를 200%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얼굴이 곧 여권이 되는 신개념 서비스입니다. 안면인식 기술로 출국장부터 탑승구까지 계속해서 여권을 꺼낼 필요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등록한 안면 정보는 5년간 유효하며, 전자여권과 모바일 탑승권만 있으면 즉시 신청 가능합니다. 공항 대기시간을 평균 70% 줄여주는 시스템입니다.
👇안드로이드 OS👇
👇아이폰 OS👇
1) 'ICN SMARTPASS' 앱을 다운로드 진합니다.
2) 여권 스캔
여권 정보 등록 : 카메라로 여권의 사진이 있는 면을 촬영합니다.
3) 여권 전자칩 스캔 (NFC 기능 사용)
4) 얼굴 등록 탑승권 정보 입력
5) 탑승권 등록
출국 당일 탑승권 QR 코드를 스캔하여 등록합니다.
▷ T1 터미널
3층 출국장: K존↔J존 사이 / E존↔D존 사이 1층 탑승구: 43번, 44번 게이트 인근
▷ T2 터미널
3층 출국장: F존↔E존 사이 / D존↔C존 사이 1층 탑승구: 253번, 254번 게이트 인근
▶ 바닥에 초록색 'Smart Pass' 표시가 있는 전용 라인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평균 이용 시간이 2분 이내라 급한 탑승객에게 특효입니다.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6개사 탑승객은 게이트에서도 얼굴인식 사용 가능. 다른 항공사 이용시엔 출국장에서만 활용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팁!
출국장 스마트패스는 모든 항공사가 이용 가능하지만, 탑승구 전용라인은 참여 항공사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여부를 꼭 확인해보세요. 이제 스마트패스로 남들은 줄 서 있을 때, 여러분은 공항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