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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청약 민영/공공주택 중 한 가지 유형에만 청약이 가능했지만 2024년 10월 1일부터 예금·부금으로 전환하여 사용 중인 청약 가입자분들은 기존 상품 해지 없이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청약저축 : 국민주택을 분양받기 위한 청약 통장.
✅ 청약예금 : 민영주택을 분양받기 위한 청약 통장.
✅ 청약부금 : 85제곱미터 이하 민영주택을 분양받기 위한 청약 통장
(85 초과 민영주택에 청약하고자 하는 경우 청약예금으로 전환)
✅ 주택청약종합저축 : 모든 주택 유형에 청약할 수 있는 상품으로 청약 예금과 부금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더 좋은 청약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청약예금, 청약부금, 청약저축이 있었으나 이 3개를 통합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출시된 후 2015년 9월 1일부터 청약예금, 청약부금, 청약적금은 신규 가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 대상 : 청약 예금/부금, 청약저축 가입자
✅ 혜택 : 금리 인상, 소득공제
✅ 전환 기간
2024년 10월 01일 ~ 2025년 09월 30일 (1년간)
기존 청약저축과 청약 예·부금의 전환 또는 신규 가입은 ’ 25년 9월 30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필요시 운영 기간을 더욱 확대할 계획도 있어 보입니다.
✅ 현행 : 2.0%~2.8%
✅ 변경 : 2.3%~3.1%
※ 디딤돌 대출 시 금리 우대 0.3~0.5%
✅ 기존 : 240만 원
✅ 변경 : 300만 원
월 납입 인정액을 10만 원 -> 25만 원으로 상향 조정됨
상품 전환은 가입한 은행에서 변경이 가능하며 소요기간은 20일 이내로 전환이 됩니다.
각 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으니 전환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혜택을 받은 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