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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즌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의 전력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어떤 변화가 있었으며,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은 어떤 역할을 할지, 그리고 2025 시즌 전망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2025 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찬헌 선수가 은퇴 후 불펜 코치로 합류했으며, 2군 코칭스태프에서는 일부 교체가 있었습니다.
마정길, 최종국 코치와의 계약은 만료되었으며, 새로운 코치 영입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즌 키움에서 가장 큰 이슈는 김혜성 선수의 LA 다저스 이적입니다. 김혜성 선수는 3+1년 계약(2년 1,500만 달러, 최대 2,200만 달러) 조건으로 다저스에 합류했습니다.
한편, 조상우 선수는 트레이드로 팀을 떠났습니다. 1라운드 & 4라운드 지명권 + 10억 원을 받고 다른 팀으로 이적했습니다.
이번 시즌 키움은 외국인 투수 1명, 외국인 타자 2명 체제를 선택했습니다. 이는 최근 KBO 리그에서 보기 힘든 선택으로, 키움의 과감한 도전이 돋보입니다.
백업 : 변상권, 임병욱, 강진성, 오선진, 김휘집
키움 히어로즈 2025 시즌 예상 성적
키움은 선발진이 약한 반면, 외야와 타선은 강력합니다. 특히 외국인 야수 2명 체제가 성공한다면 상위권 도약도 가능하지만, 투수진이 버티지 못하면 어려운 시즌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25 시즌 키움이 KBO 리그에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기대됩니다. 올 시즌 키움의 행보를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