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2025 시즌 KBO 시범경기가 시작됩니다. 3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시범경기에서는 각 구단의 새로운 전력과 기대주들의 활약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데요. 시범경기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범경기 일정 및 중계 안내
▶ 경기 운영 안내
- 경기 시작: 매일 13:00
- 우천취소 시 재경기 없음
- 연장전 없이 9회까지 진행
- 더블헤더의 경우 7회까지 진행
📅 25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 3월 8일(토) 첫 경기 전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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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전 포인트 안내
주목해야 할 경기 포인트
- KBO 최초 자동 심판 시스템(ABS) 전면 도입으로 더욱 정확한 판정 기대
- 외국인 선수 등록 한도 4명으로 확대, 각 구단의 외국인 선수 운영 다변화
- 새로운 팬 이벤트 도입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 제공 예정
- LG와 SSG의 새 외국인 투수진 첫 등판이 최대 관심사
기대되는 신인들
- 키움 1순위 지명 정현우: 150km대 강속구+완성도 높은 변화구 보유
- 한화 2순위 정우주: 최고 구속 156km,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관심 집중
- 두 투수 모두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 대형 유망주
부상 복귀 선수들
- KIA 이의리: 팔꿈치 수술 후 후반기 복귀 예정
- 삼성 원태인: 내측 측부 인대 부분 파열 회복 중
- 두 선수의 복귀가 각 팀 선발진 구성의 핵심 변수
팀별 관전 포인트
- KIA: 네일-양현종 원투펀치 + 새 외인투수 조합
- 삼성: 후라도-최원태 중심 선발진 재편
- NC: 김영규, 신민혁 등 젊은 투수진 성장세
- 키움: 로젠버그-정현우 투수진 새 시너지
- 그 외 팀들도 외국인 선수 보강으로 전력 상승 기대
시범경기만의 특징
자동 심판 시스템 실전 테스트 진행
투수 등판 제한 3-4이닝으로 강화
외국인 선수 4인 체제에 따른 새로운 라인업 실험
신인 및 若手선수들에게 더 많은 출전 기회 부여
이번 시범경기는 새로운 제도 도입과 복귀 선수들의 활약, 대형 신인들의 등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외국인 선수 확대와 자동 심판 시스템은 KBO 리그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안내사항
- 모든 경기 시작 시간: 오후 1시
- 연장전 및 더블헤더 없음
- 취소된 경기 재편성 없음
- 3월 12일은 이동일로 경기가 없음
- 시범경기부터 변경된 ABS 존과 피치클락 규정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