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가고 무더위가 다시 시작되면서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기료를 절약하면서 효율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형과 신형 에어컨의 차이점 ▶정속형 에어컨 일정한 속도로 계속 작동하며,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합니다. 이로 인해 전력 소모가 많아집니다. 전기세 절약 방법: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2시간마다 에어컨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것이 좋습니다. 12시간 연속 틀었을 때보다 70% 정도를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냉방 효과가 높아집니다. ▶인버터형 에어컨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최소한의 전력으로 계속 작동하여 온도를 유지합니다. 실외기의 강약 조절이 가능해 전력 소모가 적습니다. 전..